참가업체 소개 자료

2020 서울국제오디오쇼 주요 전시 제품

비발디: 첼로 협주곡 Vol.3

수록곡 - 첼로 협주곡 RV.400, RV.420, RV.404, RV.423, RV.407, RV.415

연주: 크리스토프 코인(첼로, 피콜로 첼로), 론다 아르모니카

비발디 에디션 61집이며 첼로 협주곡으로는 세번째가 되는 이 비발디 시리즈는 모자이크 사중주단의 멤버이며 바로크 첼로의 귀재로 불리는 크리스토프 코인과 유명 파곳 연주자 세르지오 아촐리니가 결성한 론다 아르모니카의 협연이다. 코인은 첼로와 피콜로 첼로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면서 악기의 울림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일어서서 첼로를 연주한다. 비발디는 첼로에게 베이스 성부를 연주시킬 뿐만 아니라 테너 가수의 역할도 할당하며 연주자에게 고도의 기술을 요구한다. 경쾌한 리듬과 두 악기의 음색 차이를 비교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다. OP30574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

2000년 대 초에 시작된 Naive의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는 이탈리아 토리노 국립대 도서관에 보관되어, 이전에 소개된 적이 없는 방대한 비발디의 진귀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악곡, 솔로 아리아부터 대형 스케일의 오페라까지 약 450개의 작품들은 당시 오리지널 원본들 그대로이며 비발디 개인 소장품들로서 그 가치가 크다. 비발디 에디션은 전세계적으로 약 80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오페라를 포함해 50타이틀이 넘는 음반이 발매되었다.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Vol.7

수록곡 - 바이올린 협주곡 RV.389, RV.257, RV.371, RV.273, RV.367, RV.390

연주: 알레산드로 탐피에리(바이올린), 아카데미아 비잔티나, 오타비오 단토네(지휘, 쳄발로)

비발디 에디션 62집. 수록된 작품들을 보면 비발디는 1725년 이후 유행하던 갈란테 스타일에 적응하면서 나이가 들어서도 생기 발랄한 열정과 상상력을 잃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련되고 독창적인 이 작품들은 바이올린이 표현 가능한 모든 장식과 서정성을 보여준다. 바이올린 솔로를 맡은 알레산드로 탐피에리는 15세부터 아카데미아 비잔티나의 멤버로 활동, 2011년부터는 제 1바이올린을 맡았다. 비발디 에디션 현악을 위한 협주곡 3집(OP30570)에서 비올라 다모레를 연주해 그 초절 기교와 음악성을 알린 바 있다. OP7078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

2000년 대 초에 시작된 Naive의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는 이탈리아 토리노 국립대 도서관에 보관되어, 이전에 소개된 적이 없는 방대한 비발디의 진귀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악곡, 솔로 아리아부터 대형 스케일의 오페라까지 약 450개의 작품들은 당시 오리지널 원본들 그대로이며 비발디 개인 소장품들로서 그 가치가 크다. 비발디 에디션은 전세계적으로 약 80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오페라를 포함해 50타이틀이 넘는 음반이 발매되었다.

바흐: 6개의 파르티타 BWV.825-BWV.830 (2CD)

연주: 안젤라 휴이트(피아노)

세계적인 바흐 스페셜리스트 안젤라 휴이트는 4년간 12회의 공연에서 바흐의 건반 작품 전곡을 연주하는 장대한 프로젝트 ‘바흐 오디세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90년대 명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과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최근에 다시 녹음해 화제가 되었다. 그 기획의 일환으로 이번에 바흐 6개의 파르티타 새녹음이 발매되었다. 바흐의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을 생애 최고의 선물이자 경험이라고 말하는 안젤라 휴이트. 오랜 바흐 연주의 연륜으로 다양한 스타일이 교차하는 파르티타 연주의 진주를 보여준다. CDA682712

“While Hewitt’s stylish integrity, superb finger independence and deep feeling for the music’s roots in dance remains a constant, there’s now a greater level of interplay between hands, with added variety of articulation and rhythmic flexibility...One also perceives more expressive gestures by way of dynamic hairpins, caesuras, breath pauses and myriad accentuations that will strike listeners as either spontaneous or self-aware, depending on personal taste.” - Gramophone Magazine

“The Sarabande of No 1 seeks the eternal while No 2 has a different profundity, housed in C minor. The Sixth is the summit of both Bach’s Partitas and Hewitt’s readings, Bach soliloquising (perhaps, as Hewitt suggests, in conversation with his god). Hewitt’s Fazioli is perfectly calibrated. All the core traits of Hewitt’s Bach are here: clarity, focus, devotion.” - International Piano

HMM902274 동반자 ? 케라스&타로

하이든(피아티고르스키 편곡): 디베르티멘토 D장조 중에서 알레그로 디 몰토/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브람스: 헝가리 무곡 2번/ 베체이: 슬픈 왈츠/ 포퍼: 세레나데 Op.54-2, 요정의 춤 Op.39/ 차이코프스키: 감상적 왈츠 Op.51-6/ 시체드린: 알베니스 풍으로/ 쇼팽: 녹턴 Op.9-2/ 포퍼: 마주르카 Op.11-3 (3개의 소품 중에서)/ 침머맨: 짧은 연습곡 중에서 4번/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팔랴: 나나 (7개의 스페인 민요 중에서)/ 포레: 나비 Op.77/ 생상스: 백조/ 풀랑: 사랑의 작은 길/ 콜트레인: 알라바마/ 뒤티유: 자허 이름에 의한 3개의 스트로페 중 제 1곡/ 하이든: 교향곡 13번 중에서 아다지오

연주: 장-기엔 케라스(첼로), 알렉산드르 타로(피아노), 라파엘 앙베르(테너 색소폰), 라 디안느 프랑세즈, 스테파니 마리 드간(지휘)

많은 공연과 레코딩을 함께 한 절친이자 환상의 콤비, 장-기엔 케라스와 알렉산드르 타로가 오랜만에 새 음반을 발표했다. 본 음반은 공연 프로그램 보다는 멋진 앙코르 곡으로 더 어울릴 만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소품들로 꾸며 있다. 두 연주자는 여유 있는 자유로운 대화를 보여주며 듣는 이 또한 안락 의자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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